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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특별한 일정이 없을 때는 인도어 연습장을 아침 일찍 다녀옵니다.

따로 레슨을 받지 않다 보니 유튜브를 보면서 연습을 하는데요.

이번 주에 일정이 없어 쉬면서 다녀와 봤습니다.

 

1. 위치

서울 노원구 초안산로2길 81-38 스파크월계골프연습장

2. 영업시간 :

3. 이용 가격표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레슨을 받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가격을 보니 역시 골프는 만만한 운동이 아닙니다 ㅎㅎ

저 같은 서민은 혼자 해야죠 암...^^;

저는 아이들이 있기에 주말 아침 출발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집에 와서 같이 있어줘야 하니까요^^;;;

자 먼저 주차장입니다. 역시 산 초입에 있다 보니 오르막이 있는데요. 올라서서 좌측 우측에 각각 주차를 하실 수가 있고 여기가 모자라면 제일 좌측 위쪽으로 올라가면 한산~한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 건물로 들어서는 곳 앞 주차장은 좁고 해서 운전실력이 다소 부족하신 분은 다른 곳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곳에 합니다 ^^

골프연습장에도 단풍이 아주 물신 들었네요~

건물 앞 주차장 구석에는 흡연구역이 되어 있으니 여기서 애연가 분들은 이용을 하시면 되고요. 한쪽면에서 카페와 스크린 골프장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용을 안 하지만요~ 전 오로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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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로 들어설 때 서형석 프로분 우승 사진이 걸려있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골린이다보니...

1층 로비로 들어섭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요. 역시 키오스크로 입장을 진행합니다.

3층까지 총 39타석이나 돼요. 저는 1층 아니면 2층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1층이 꽉 차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저는 보지 않았지만 인기가 많았었던 펜트하우스 드라마 촬영지였더라고요.

휴게실, 화장실, 퍼팅장이 층마다 따로 되어있고요, 퍼팅장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회원분들을 위한 공간도 있는데 저는 회원이 아니라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연습장소 위에는 선풍기와 온열기가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 끝까지는 120미터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뭐 충분하네요. ^^

오늘도 열심히 휘둘르고 왔습니다만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팍팍 날릴 수가 있어서 골프연습장을 가끔 찾게 되네요.

아주 그냥 다 날려버려요~

이상으로 월계 스파크 골프연습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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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두 번째 필드 골프장을 다녀온 지 한 달여 만에 세 번째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빨리 또 나가게 되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친한 친구들하고 가는데도 저는 떨려서 잠을 설쳤네요.

아침 7시 티오프이다 보니...

기상 시간이 에고... 오전 5시 40분..

자 우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다녀온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서 살짝 봐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청주떼제배cc, 두 번째는 포천 포레스트힐cc!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tistory.com)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오늘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아주아주 인상이 깊었던 골프 그것도 머리를 올린(골프 필드 처음 간 날) 에피소드를 적어 볼까 합니다. 때는 잊을 수도 없는 그날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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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를 두번째 올리다!(with 포레스트힐CC) (tistory.com)

 

골프 머리를 두번째 올리다!(with 포레스트힐CC)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드디어!! 두번째 필드를 나갔습니다~ 와~~ 너무 좋다 ~~ 초로로로록~ 첫 머리를 올렸을때가 벌써 3개월전~~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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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처음 머리 올릴 때 간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오창 에딘버러cc! 이곳은 9홀로 홀컵을 이동하여 두 번 돌아서 18홀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자 우선 입장하기 전에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클럽하우스로 이동을 합니다. 이때 저기 계신 캐디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짐을 내려 주시네요.

오르막을 올라서 클럽하우스로 안으로 들어가는데 확실히 기존에 갔던 떼제베cc나 포레스트힐cc 보다는 덜했습니다.

하지만 또 가격이 그만큼 저렴했고 깔끔해서 부족함이 없었네요.

한쪽에 물품을 땡처리 코너가 있어요!

클럽 하우스 내부가 깔끔하지요?^^

가운데 저 소나무가 작은데 아주 멋지더라고요!

체크인을 하면서 라커룸을 배정받는데 살짝 애를 먹어서 물어봤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결제를 한 후 락카를 배정받네요! 다른 분들도 결제 후 라커룸 선택을 하시면 돼요.

라커룸 가는길 지킴이!

색은 역시 체리색이죠 무난하고 고풍 있는^^

옷을 갈아입고 이제 필드로 갈 준비를 합니다.

짜잔~

기본적인 이용규칙과 보수를 한다고 적혀있네요!

역시 골프장은 초록초록이에요!

클럽하우스를 나오면 정면에 바로 퍼팅연습장이 있는데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덜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날씨 좋고 경치 좋고 조금 춥고?^^

이제 1번 홀로 가서 시작을 할 준비를 합니다! 홀 옆에 연습타석이 있어요!

(이곳 파 3홀은 살짝 아쉽지만 옆에 연습타석처럼 인조잔디 타석입니다)

드디어 1번 홀 시작!

쌀쌀한 날씨로 모두 외투를 입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모두 슬라이스와 땅볼로 시작을 했습니다. 예~ 추워서 그래요^^;

안내문에서 봤던 7번 홀이네요. 잔디 보호하느라 천을 씌워놨는데 불편한 건 없었어요. 저기에 공일 가질 못해서 ㅎㅎ

이렇게 전반 9홀을 지냈습니다. 다들 춥고 해서 그런지 성적이 아주 별로네요^^

저희는 중간에 식당에서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먹었는데 맛있어요 운동 후에는 역시 다 맛있죠!

아참! 이곳 에딘버러cc의 최고장점은 캐디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말씀도 잘해주세요

딱딱하거나 그런것 없이 이야기도 잘해주시고 최고 였습니다.

오죽했으면 캐디분 덕분에 다시 방문의사가 백프로 올라가네요~^^

아무튼 배를 채우고 이제 다시 9개 홀을 정복하러 나갑니다.

전반에 했던 그 홀 그대로 돌지만 이번에는 홀컵 위치가 바뀌어요!

각 홀 마다 두 개의 깃발이 있는데 노란색과 빨간색 깃발이에요.

저희는 첫 홀에 빨간색을 공략해서 이번에는 노란색 깃발이에요.

그런데 이게 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네요. 캐디님의 황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노란색~~ 깃발 보세요~~~~

전반보다는 나은 성적으로? 모든 컵을 마무리하고 이제 늘 아쉬운 시간이네요!

정리를 하러 클럽하우스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저기 멀리 보이시나요? 인도어 연습장이 같이 있어요 이 에딘버러cc에는요!

30분만 일찍 왔더라면 이곳에서 신나게 몸을 풀고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알아보니 20분 정도는 칠 수 있게 해 주신다네요...

20타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이렇게 즐거운 세 번째 골프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다음 라운딩은 언제일지 기대가 되네요 그간 연습 좀 해야겠어요~

이상 끝~

*골프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흰 볼을 지팡이 모양의 클럽으로 잇달아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이다. 골프코스는 들판·구릉·산림 등 66만∼100만㎡의 넓은 지역을 이용하여 정형되어 있고, 해변에 만들어지는 시사이드 코스와 내륙에 만들어지는 인랜드 코스가 있다.

넓은 코스에 숲이나 계곡, 연못, 작은 산 등의 장애물을 인공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자연의 강이나 바다를 이용하기도 한다. 볼을 처음 치기 시작하는 지역인 티잉그라운드 및 페어웨이·러프·벙커·워터해저드·그린·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페어웨이와 러프를 총칭하여 스루 더 그린이라 하고, 벙커와 워터해저드를 총칭하여 해저드라고 한다.

또 코스와 경계는 목책이나 말뚝으로 표시하는데, 경계 밖을 OB라고 한다. 볼을 쳐서 넣는 구멍인 홀의 수는 정규의 것은 18개로 18홀이라 부르며, 전반의 9홀을 아웃이라 하고 후반의 9홀을 인이라 부른다. 공식 선수권대회를 행할 수 있는 코스는 전체 길이가 6,500야드(5,940m) 이상이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한 홀에 볼을 넣고 나면 다시 다음 티그라운드에서 새로운 홀을 향하여 플레이한다.

초창기에는 이들 코스의 구획도 골프장의 넓이에 따라 달랐으며, 홀의 수도 일정하지 않았다. 즉 홀 수가 27∼72개인 경우도 있는 등 통일되지 않았는데, 1764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Saint Andrews)에서 18개로 개조되었고, 이것이 모델이 되어 현재의 모든 코스 단위는 18홀로 고정되었다. 이때부터 골프의 기술적 수준이 스코어에 의해 기록에 남게 되었다.

골프 코스는 2타로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홀 10개, 3타로 도달할 수 있는 홀 4개, 1타로 도달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의 홀 4개로 조합된 것을 표준형으로 본다. 그린에의 샷은 정교한 기교를 필요로 하고, 마지막으로 지름이 11㎝도 채 못 되는 홀에 볼을 넣는 것은 당구와 같은 섬세성을 필요로 하므로 종합 스포츠로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한편, 코스를 1바퀴 돌면 7∼8㎞의 거리에 이르므로 하이킹 또는 사냥 등과 같은 레크리에이션 효과를 즐길 수도 있다. 핸디캡의 채용으로 남녀노소가 동등하게 기(技)를 겨룰 수 있으며, 룰 적용의 심판은 플레이어 자신이 해야 하고, 규칙은 다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미묘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점이 골프의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 [golf]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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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드디어!!

 

두번째 필드를 나갔습니다~

 

와~~ 너무 좋다 ~~

 

초로로로록~

 

첫 머리를 올렸을때가 벌써 3개월전~~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tistory.com)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오늘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아주아주 인상이 깊었던 골프 그것도 머리를 올린(골프 필드 처음간날) 에피소드를 적어 볼까 합니다. 때는 잊을수도 없는 그날 6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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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데서 머리를 올렸나 보다

 

두번째 이번에는 부랄 친구가 아닌 회사와 관련된 분들과 가게 됬다..

 

그래도 역시 두번째 가는 저를 위해서

 

아침부터 소주를 주시는 배려~

 

캬~~

 

3잔에 마음이 녹아 내리네요~

 

아침에 시작하는 티오프

 

전날 너무 긴장해서 잠을 설쳤다

 

아침일찍 달려간 그곳

 

포레스트 힐~~

 

포천~ 집에서 멀지 않은데

 

역시나 공기좋고 물좋고 기분 좋아지는 곳!!

 

주차장 전경~ 저는 처음 알았어요

 

나중에 카트를 타고 올걸 대비해서 뒤로 주차를 해야 한다는거~

 

아침일찍부터 사람이 많네요~^^

클럽하우스~

 

예전에 골프를 치지 않을때 다니던 숙소 같네요~

 

아침에 골프 치는 사람들을 봤을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올~~~~

클럽하우스 바로 밖에서 아침에 바라보는 전경!! 

 

와 진짜 멋지다!  안개가 자욱하게 깔리고 저~~멀리 보이는 이 광경이란~

 

락카룸!  왜 목욕탕이 생각이 나지?

 

나만의 착각인가?ㅎ

 

모두 만나서 클럽하우스 식당에 왔습니다.

 

저는 미역국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빵빵해서 전반전을 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네요

 

더부룩 해서 허리가 잘 안돌아 가는...

 

자 이제 시작 전~ 우리는 rock 코스 입니다~

 

바위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코스 이름이 단단 하네요~~

 

그리고 정말 코스가 고바위 입니다~

 

아래서 위로

 

~ 헉헉!

ROCK 코스 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명소라고 하네요

 

기념샷을 짠~~

 

진짜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경기도 말할것도 없네요~~

 

 

명소앞에 위치한 화장실~~

 

아침에 클럽 하우스 에서 과식을 해서 그런가... 

 

볼일을

 

전반전을 마치고

 

휴식시간!!

 

저는 클럽하우스 이용을 처음 해보는데요

 

쉬는 시간에 막걸리를 먹더군요 ㅎㅎ

 

또다시 배가..더부룩.....

 

후반전 시작전 옆을 보는 여유에 퍼팅 연습장 입니다!

앞 타임에 계시던 분들!! 와 경치가 깡패네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옵니다

 

이날 경기는 제가 꼴찌는 하지 않았어요

 

2번째 가는것 치고는 너무 잘했지요?

 

 

103타!!

 

맨날 말로만 듣던 백돌이가 이렇게 위대한 건줄 느끼는 순간이네요

 

저는 정말 잘했다고 했는데 100을 깨기가 쉽지가 않네요

 

다음 3번째에는 반드시 100을 깨고 스코어를 올려 보겠습니다

 

우리 골린이 분들 화이팅 입니다~

 

중간중간에 이글 기념식수와 기념패를 보면서..난 알바트로스를 외쳤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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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오늘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아주아주 인상이 깊었던 골프 그것도 머리를 올린(골프 필드 처음 간 날)

 

에피소드를 적어 볼까 합니다.

 

때는 잊을 수도 없는 그날

 

6월 25일 북한이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한 그날!!

 

저는 골프장을 침략을 했죠!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거 같은...

 

부랄친구 4명이서 치는데 왜 긴장이 되지?ㅎ

 

자 그래서 어디를 가느냐?

 

와우~

 

이름이 목욕탕 스러운? 골프장

 

인터넷을 찾아보니 와...

 

좋다~

 

그냥 다 좋다~

 

저녁 6시 타임이라 오후 시간에

 

인도어 연습장에서 몸을 풀고(몸을 푼 건지 근육이 풀린 건지 ㅡ.ㅡ)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기억도 안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입장~

 

와 이게 뭐지 처음 보는 장소에서 마주한 처음보는 기계~ 라커룸 들어가는 거구나~

 

어렵게 예약번호를 치고 라커룸 번호를 받았다~

 

자 이제 환복을 하고~ 딱 나오니까 와우~

 

가슴이 탁!!

트이는 이것은 무엇?

 

오른쪽에 퍼팅 연습장이 보인다~ 그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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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본 전망대? 이 푸르른 잔디를 느껴보는구나~

 

와 힐링스럽다!

저 아래 사람 보이는 곳이

 

바로! 오늘 나의 첫 홀!!

 

와 핵 떨려~~~.....

 

첫 티샷은 보안상 올려드릴 수가 없네요

 

너무 참혹해서 ㅎㅎ

 

슬라이스 하나, 바로 캐디님 멀리건 시전으로 절호의 찬스는...

 

공이 그냥 바로 옆에 떨어짐..

 

아 참혹하다! ㅎㅎ

 

4번째 홀이었나 고양이가 있네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도망도 안 가고 키우고 있더라고요 옆에 누워서 우리 치는걸 ㅎ

 

어릴 때 키우던 고양이와 무늬가 아주 똑같네요^^

야간경기 조명이 켜졌네요

 

그린 상태 좋고

 

분위기 좋고

 

사람 상태 안 좋고~

 

드럽게들 못 침 정말!

폼 봐라 진짜 다 무너져 있네~

 

그래 너가 꼴찌를 했지 머리 올린 나를 제쳐두고~ ㅎㅎ

 

ATM기와 스마트스코어 기기

스코어는 118타~

 

처음치고는 못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100타를 목표로 ㅎㅎ

 

어렵네요

 

잔디밥을 많이 먹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재밌고 흥미롭고 즐거운 머리 올리는 날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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