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자유호빗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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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은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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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가족과 국립 중앙박물관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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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이야기 드리면~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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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반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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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물관이다보니 9살 아들은 신이 났는데, 6살 꼬마는 다리가 아푸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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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을... 큭....내 어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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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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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니..학창시절 대충....(다들 대충 배우셨겠지만?) 봤던 역사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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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선사시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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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 하나쯤 다 들어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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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모두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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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백호,주작,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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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백제금동대항로 와 이건 그냥 유명하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설명을 제대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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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신선들이 사는 도교의 이상세계를 표현한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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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의 모양을 제대로 본건 처음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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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차네요

철기 강자 가야~ 그만 가야 ㅡ.ㅡ;;;

신라는 왠지 모르게 특색이 잘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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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나라~ 골드~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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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커요...전시실이 와 죄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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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편에 아이들이 잠시 놀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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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거 아셨나요? 유리잔이 이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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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습니다. 수입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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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실 중간에 있는 석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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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찍어본다고 바닥에 거의 없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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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잘 나왔지? 아저씨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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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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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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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아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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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많이 아풀텐데 중간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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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실에서 조금 쉬기는 했지만 꾀나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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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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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망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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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구경하고 와 배는 더럽고 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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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더 아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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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자~ 1층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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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생각보다 되게 빨리나오고 제대로 우려내셨는지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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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저에겐 많이 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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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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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가 고프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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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일과를 마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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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나와서 호수? 앞에서 콜드브루 한잔 마시는데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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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날씨가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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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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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부자되서 평일에 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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