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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가을이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네요.

 

젊은 시절과 아이가 너무 어릴 때는 그냥 그런 시절이었는데 이제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있다 보니 여러 가지 행사가 많네요.

 

더군다나 이제 코로나가 약해지는 시기라서 더욱더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차를 타고 돌아다녀 보니

 

여기저기 서울 구마다 행사가 가득~~~ 하네요~^^

 

때는 금요일 와이프가 김밥을 싸고 있네요

 

아시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김밥을 흔하게 먹는 밥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모양이 예뻐야 하죠 ㅎㅎㅎ

 

저희 어릴 적을 생각하면 어이가 없죠?^^

 

김밥은 소풍, 운동회 말고는..... 기억에 딱히 없죠 더군다나 모양이라니요~

 

이런 와중에 와이프가 아이가 먹을 김밥을 아주 신경을 많이 썼네요!

 

요즘에 김밥이 모양이 아주 화려하더라고요...

 

엄마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캬~ 정갈하네요 어릴 적 제가 먹던 도시락 통과도 모양이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질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도시락에 샤인 머스켓을...)

 

이유는 전에 것을 보신다면 아실 겁니다 ^^ㅎ

 

대부도포도 : 포도밭 그사나이!(대부도여행 오세요~) (tistory.com)

 

대부도포도 : 포도밭 그사나이!(대부도여행 오세요~)

안녕하세요 자유 호빗입니다~ 이번 휴일에는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대부도인데요 많은 분들이 경기도, 안산에 유명관광지로 알고 계신곳 이에요. 저는 자주가서 관

hobbit-story.tistory.com

 

운동회가 있던 저녁날 저희 가족은 아이가 먹던 김밥과(친구들 김밥 먹는다고 본인걸 남겨 왔네요?^^;)

 

여유로 김밥을 싸 놓은 것을 가족과 같이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네 물론 김밥천국 세트인 라면과 같이 먹었지요

 

왼쪽은 남기고 온 김밥, 오른쪽은 아침에 해놓은 김밥을 썰어 넣은 것!

김밥과 라면을 맛있게 먹고, 갑자기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빠! 저기 우리 화분 옆에 뭐 이상한 거 없어?

 

응? 저건 뭐지?

 

저 허옇고 큰 통은?

 

장수풍뎅이 애벌레 라네요?

 

헐 뭐?

 

애벌레...

 

작은 아이의 손 크기인데요 통 크기가 가늠이 되실 거예요

 

작지 않은 통입니다.

 

이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애벌레 가요... 하...

 

거의 뭐 쥐라기 월드 급이네요 ㅡ.ㅡ;;;

 

소름이... 소름이... 장난 아니에요... 주먹 만해요 진짜!!!

 

악~~~

와 위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파서 내려가네요

 

조금 힘드시겠지만 동영상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약혐이니 벌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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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튼튼한 녀석이에요

 

앞으로 암컷인지 수컷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한번 키워 보겠습니다.^^;

 

다르게 변신했을 때 또 한 번 포스팅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수풍뎅이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애벌레까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우선 애벌레부터 커봐야 알겠지만 공부는 먼저 해보도록 하죠^^

 

끝!

 

 

1.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장을 설치한 지 2개월쯤 지나고 나서 장수풍뎅이의 사육장을 파헤쳐 보면 알이나 애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데, 조심스럽게 꺼내서 발효톱밥과 함께 푸딩 컵에 옮겨 담거나 그대로 키운다. 수가 너무 많으면 서로 부딪혀 병이 들 수 있기 때문에 한 사육장에 열 마리 정도만 키우는 것이 적당하며, 2령이나 3령이 되고 나선 유충병으로 각각 옮긴다. 애벌레의 먹이, 그러니까 발효톱밥을 2~3개월 주기로 교체해 주면서 온도를 대략 25°C 정도로 유지시키면서 관리하다가 애벌레가 번데기 방을 만들고 번데기가 될 준비를 하는 상태가 되면 먹이 교체를 멈춘다. 멈추고 나서 건드리지 않으며, 우화 후 몸이 완성돼 밖으로 나오면 꺼내 준다. 꺼내고 나서는 개별로 키우다가 먹이를 먹게 되면 큰 사육장으로 옮겨준다.

 

2. 장수풍뎅이 키우는 법

*발효톱밥 : 장수풍뎅이는 발효톱밥 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발효톱밥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층층이 프레스를 가해 안에 공간이 없도록 10cm 이상 깔아주는 것이 좋다

 

*놀이목

장수풍뎅이의 전도사를 예방하며, 은신처 역할도 한다. 인공으로 된 것과 실제 나무로 된 것이 있다. 인공으로 된 것은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나무로 된 것은 장수풍뎅이의 발톱이 보다 잘 걸려 매달리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살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구할 수도 있다. 귀찮으면 집 창고에 굴러다니는 캠핑용 땔깜을 써도 괜찮다.

 

*먹이구

먹이 접시, 혹은 먹이목이라고도 부른다. 곤충젤리를 꽂는 나무 접시로, 장수풍뎅이는 먹이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왕이면 2구 사이즈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것 역시 인공으로 된 것과 실제 나무로 만든 것이 있다.
장수풍뎅이 교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여러 개를 준비하기보단 2구 사이즈 하나만 놓는 게 좋다. 보통 같이 먹이를 먹다가 짝짓기를 한다. 짝짓기 장소 역할도 한다는 얘기다.

 

*수태

곤충 이끼라고도 한다. 촉촉하게 해서 빈 공간 위에 깐다. 발효톱밥의 수분이 마르는 것을 막는다.

 

*낙엽

빈 공간을 낙엽으로 채우면 발효톱밥의 수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주고 장수풍뎅이의 은신처 역할을 한다. 사실 별 쓸모는 없다. 깔아도 그만 안 깔아도 그만.

 

*먹이

곤충젤리를 주면 되지만,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도 잘 먹는다. 곤충젤리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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