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어느덧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아침 출근할 때 많이 쌀쌀해진 것도 있고, 집에서 바라보면 나뭇잎들이 물들다 못해

바닥으로 많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른 감이 있지만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는구나 싶네요 ^^

어제는 오랜만에 마트를 들렀습니다.

가끔 사는 아이들 간식과 저희가 간단히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들렀는데요.

한쪽 코너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이야 벌써?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구나~

날짜를 아주 기가 막히게 맞춰서 스페셜데이로 만들었어요.

이것도 우리나라 전통 행사날은 아니지만  핼러윈데이처럼 전통행사처럼 되어가는 행사네요~

지금의 아내에게도 줬었지만 제가 어릴 적? 에도 다른 분께? 도 전달해 드렸었던 ㅎㅎ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반응형

빼빼로가 정말 많아요. 다들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기본과 아몬드 정도밖에 못 봤었는데요

지금은 뭐 포장된 상자 색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류의 빼빼로가 많아요

저 중에 저는 몇 개나 먹어봤을까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네요 ㅎㅎ

왜냐하면 차에서 이동할 때 가장 먹기 편한 과자라서 자주 먹기도 하긴 했네요.

저 중에 최고 맛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노란색~ 옥수수 맛이네요

단, 많이 먹으면 질러요 ㅡ.ㅡ^;;

과자도 요즘에는 싸지 않으니 많이 살 수는 없지만 조금 사서 지인들과 나눠야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입니다. 가래떡을 먹는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저는 이날

둘 다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요즘 첫째가 가래떡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니까 잘됬어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끝~

 

*빼빼로데이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11월 11일을 가리킨다. 이는 1990년대 중반 영남 지역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됐다가 이후 해당 제품 제조 회사의 마케팅 활동까지 가세하면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진다.

빼빼로데이는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11월 11일을 가리킨다. 이는 원래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던 데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해당 제품 제조 회사의 마케팅 활동이 가세하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사례이다. 
이에 따르면 1983년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를 처음 출시하였는데, 당시 영남 지역 소재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해당 지역 신문에 기사화된 것이 빼빼로데이의 시초로 여겨진다. 당시 날씬해질 수 있는 완벽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에 맞춰 먹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는데 이런 장난스러운 계기가 주변 지역으로 퍼졌고, 이를 1997년부터 롯데제과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이처럼 빼빼로데이가 유행으로 번지자, 다른 제과업체에서도 길쭉한 모양의 과자 제품을 이와 연관시켜 마케팅에 활용하였다. 이에 특정 회사의 상술이라는 비난과 함께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주고받던 유래와는 무색하게 해당 제품의 높은 칼로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여기에 11월 11일은 우리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취지에서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라는 점에서, '빼빼로데이' 때문에 '농업인의 날'의 의미가 묻히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농업인의 날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는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 11일이다.
농업인의 날이 11 11일로 지정된 것은 농민은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전통적 농업 철학을 바탕으로 흙 투자가 겹치는 날이기 때문이다. , ‘흙 토()’를 파자(破字)하면 십일(十一)이 되기 때문이다한편, 농림축산 식품부는 2006년부터2006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인의 전통 주식인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먹는 '가래떡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