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with 이마트,트레이더스, 청주 용암동 하나로마트)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지금은 시들해진? 포켓몬빵을 사러 갔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때는 6월 경 어느 토요일 새벽!!

 

큰게 마려워서 5시에 눈을 떴네요

 

일을 보고 갑자기 드는 생각!! 애들이 그렇게 노래 부르는 포켓몬빵에 도전을 해보자!!

 

와 내가 생각해도 기특 ㅋㅋㅋ

 

온갖 부품 꿈을 안고 난 역시 일등 아빠야...

 

가는 내내 아 이러다가 문도 안 열었는데 내가 일등 아닌가.....는

 

개뿔....

 

와 텐트...

 

어이가 없다! 이게 말로만 듣던 현실인가?

 

분명 블로그를 보고 달려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으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어 9시에 번호표를 준다는데 어?

 

지금 시간 6시 인데 어?

 

미쳤다리...

그렇지만 나도 맨 뒤에 줄을 섰다...하...

 

어이가 없네 ㅋ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무라도 썰어야지...

 

대충 세보니 나까지 올거 같은....

 

다른 블로그에서 분명 내 표정도까지는 온다고 했지...

 

그때마다 물량에 따라 다르다고는 했지만 충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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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디어 출발!! 아침 9시 오예...

 

는....

 

염병할...

 

이날따라 물량이 적어서 

 

아 트레이더스 물량은 끝이 났고...

 

멋진 아빠의 모습도 날라갔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왔으면 또 무라도 썰어야지!!

 

바로 옆 이마트에 줄을 섰지...

 

와 서울 사람들 대단하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도 있다!

 

줄서는 민족이지 ㅡ.ㅡ

 

그냥 의자나 물건 던져놓고 자기네가 와서 산거라는

 

아주 훌륭한 자세들!!

 

 

이렇게 끝이났다!!.. 이제 안해!! 

 

그리고 다음주!

 

청주 본가에 간날

 

또 갑자기 생각난 그녀석! 포켓몬빵!!

 

찾아보니 용암동 하나로마트에 있따!!

 

와우 와보니 경쟁률도 적어요 또...

근데 사람이 좀 많다?

 

자는 애 둘 데리고...줄을 섰다.

 

다행히 여기는 인당 하나씩 주니 가능하겠따! 부품 희망을 품고~~~ 드디어~~ 

 

핵이득!

 

하지만 모두 다 털리고 같은 맛 3개....

 

시간이 지난 추억이지만 이날을 기억한다!

 

너무 좋았어~ 아직도 빵이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찌만..

 

지방은 널럴합니다 여러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