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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두 번째 필드 골프장을 다녀온 지 한 달여 만에 세 번째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빨리 또 나가게 되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친한 친구들하고 가는데도 저는 떨려서 잠을 설쳤네요.

아침 7시 티오프이다 보니...

기상 시간이 에고... 오전 5시 40분..

자 우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다녀온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서 살짝 봐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청주떼제배cc, 두 번째는 포천 포레스트힐cc!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tistory.com)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오늘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아주아주 인상이 깊었던 골프 그것도 머리를 올린(골프 필드 처음 간 날) 에피소드를 적어 볼까 합니다. 때는 잊을 수도 없는 그날 6월 2

hobbit-story.tistory.com

골프 머리를 두번째 올리다!(with 포레스트힐CC) (tistory.com)

 

골프 머리를 두번째 올리다!(with 포레스트힐CC)

안녕하세요 자유호빗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드디어!! 두번째 필드를 나갔습니다~ 와~~ 너무 좋다 ~~ 초로로로록~ 첫 머리를 올렸을때가 벌써 3개월전~~ 골프(머리를 올리다) with 청주떼제베cc (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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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처음 머리 올릴 때 간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오창 에딘버러cc! 이곳은 9홀로 홀컵을 이동하여 두 번 돌아서 18홀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자 우선 입장하기 전에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클럽하우스로 이동을 합니다. 이때 저기 계신 캐디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짐을 내려 주시네요.

오르막을 올라서 클럽하우스로 안으로 들어가는데 확실히 기존에 갔던 떼제베cc나 포레스트힐cc 보다는 덜했습니다.

하지만 또 가격이 그만큼 저렴했고 깔끔해서 부족함이 없었네요.

한쪽에 물품을 땡처리 코너가 있어요!

클럽 하우스 내부가 깔끔하지요?^^

가운데 저 소나무가 작은데 아주 멋지더라고요!

체크인을 하면서 라커룸을 배정받는데 살짝 애를 먹어서 물어봤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결제를 한 후 락카를 배정받네요! 다른 분들도 결제 후 라커룸 선택을 하시면 돼요.

라커룸 가는길 지킴이!

색은 역시 체리색이죠 무난하고 고풍 있는^^

옷을 갈아입고 이제 필드로 갈 준비를 합니다.

짜잔~

기본적인 이용규칙과 보수를 한다고 적혀있네요!

역시 골프장은 초록초록이에요!

클럽하우스를 나오면 정면에 바로 퍼팅연습장이 있는데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덜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날씨 좋고 경치 좋고 조금 춥고?^^

이제 1번 홀로 가서 시작을 할 준비를 합니다! 홀 옆에 연습타석이 있어요!

(이곳 파 3홀은 살짝 아쉽지만 옆에 연습타석처럼 인조잔디 타석입니다)

드디어 1번 홀 시작!

쌀쌀한 날씨로 모두 외투를 입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모두 슬라이스와 땅볼로 시작을 했습니다. 예~ 추워서 그래요^^;

안내문에서 봤던 7번 홀이네요. 잔디 보호하느라 천을 씌워놨는데 불편한 건 없었어요. 저기에 공일 가질 못해서 ㅎㅎ

이렇게 전반 9홀을 지냈습니다. 다들 춥고 해서 그런지 성적이 아주 별로네요^^

저희는 중간에 식당에서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먹었는데 맛있어요 운동 후에는 역시 다 맛있죠!

아참! 이곳 에딘버러cc의 최고장점은 캐디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말씀도 잘해주세요

딱딱하거나 그런것 없이 이야기도 잘해주시고 최고 였습니다.

오죽했으면 캐디분 덕분에 다시 방문의사가 백프로 올라가네요~^^

아무튼 배를 채우고 이제 다시 9개 홀을 정복하러 나갑니다.

전반에 했던 그 홀 그대로 돌지만 이번에는 홀컵 위치가 바뀌어요!

각 홀 마다 두 개의 깃발이 있는데 노란색과 빨간색 깃발이에요.

저희는 첫 홀에 빨간색을 공략해서 이번에는 노란색 깃발이에요.

그런데 이게 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네요. 캐디님의 황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노란색~~ 깃발 보세요~~~~

전반보다는 나은 성적으로? 모든 컵을 마무리하고 이제 늘 아쉬운 시간이네요!

정리를 하러 클럽하우스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저기 멀리 보이시나요? 인도어 연습장이 같이 있어요 이 에딘버러cc에는요!

30분만 일찍 왔더라면 이곳에서 신나게 몸을 풀고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알아보니 20분 정도는 칠 수 있게 해 주신다네요...

20타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이렇게 즐거운 세 번째 골프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다음 라운딩은 언제일지 기대가 되네요 그간 연습 좀 해야겠어요~

이상 끝~

*골프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흰 볼을 지팡이 모양의 클럽으로 잇달아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이다. 골프코스는 들판·구릉·산림 등 66만∼100만㎡의 넓은 지역을 이용하여 정형되어 있고, 해변에 만들어지는 시사이드 코스와 내륙에 만들어지는 인랜드 코스가 있다.

넓은 코스에 숲이나 계곡, 연못, 작은 산 등의 장애물을 인공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자연의 강이나 바다를 이용하기도 한다. 볼을 처음 치기 시작하는 지역인 티잉그라운드 및 페어웨이·러프·벙커·워터해저드·그린·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페어웨이와 러프를 총칭하여 스루 더 그린이라 하고, 벙커와 워터해저드를 총칭하여 해저드라고 한다.

또 코스와 경계는 목책이나 말뚝으로 표시하는데, 경계 밖을 OB라고 한다. 볼을 쳐서 넣는 구멍인 홀의 수는 정규의 것은 18개로 18홀이라 부르며, 전반의 9홀을 아웃이라 하고 후반의 9홀을 인이라 부른다. 공식 선수권대회를 행할 수 있는 코스는 전체 길이가 6,500야드(5,940m) 이상이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한 홀에 볼을 넣고 나면 다시 다음 티그라운드에서 새로운 홀을 향하여 플레이한다.

초창기에는 이들 코스의 구획도 골프장의 넓이에 따라 달랐으며, 홀의 수도 일정하지 않았다. 즉 홀 수가 27∼72개인 경우도 있는 등 통일되지 않았는데, 1764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Saint Andrews)에서 18개로 개조되었고, 이것이 모델이 되어 현재의 모든 코스 단위는 18홀로 고정되었다. 이때부터 골프의 기술적 수준이 스코어에 의해 기록에 남게 되었다.

골프 코스는 2타로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홀 10개, 3타로 도달할 수 있는 홀 4개, 1타로 도달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의 홀 4개로 조합된 것을 표준형으로 본다. 그린에의 샷은 정교한 기교를 필요로 하고, 마지막으로 지름이 11㎝도 채 못 되는 홀에 볼을 넣는 것은 당구와 같은 섬세성을 필요로 하므로 종합 스포츠로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한편, 코스를 1바퀴 돌면 7∼8㎞의 거리에 이르므로 하이킹 또는 사냥 등과 같은 레크리에이션 효과를 즐길 수도 있다. 핸디캡의 채용으로 남녀노소가 동등하게 기(技)를 겨룰 수 있으며, 룰 적용의 심판은 플레이어 자신이 해야 하고, 규칙은 다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미묘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점이 골프의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 [golf]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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